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장마가 되었습니다.

호텔의 정원에는 수국이 심어져 있습니다.

그 해에 따라 식물도 많이 꽃을 피우거나 한 바퀴 밖에 피지 않거나 ...

개관에서 매년 식물들의 모습을 보면,

처음에는 사람이 알고 있던 꽃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도록 새로운 얼굴을 보여줍니다.

수국은 관내 갤러리 사이를 연결하는 외부 통로에 피어 있습니다.

이 계절만 즐길 수 있는 꽃이므로, 꼭 다리를 멈추어 봐 주세요.

당관에서는 손님에게도 협력해 주면서 만전인 감염증 대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.

내관 예정의 분은 입관에 있어서의 부탁( https://camy.oita.jp/news/176/ )을 한번 읽어 주세요.

여러분의 건강과 감염증의 일각도 빠른 수렴을 기원합니다.

인스타그램도 수시로 갱신하고 있습니다.

아울러 봐 주세요.

www.instagram.com/comicoartmuseum1022/